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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운곡면 화재가정에 사랑의 후원 줄이어

[청양=타임뉴스] 지난달 22일 갑작스런 화재로 5명의 가족이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청양군 운곡면 광암2리 정원기(37)씨 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주방에서 불길이 올라 노모와 조카는 밖으로 피신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급히 119에 신고를 했지만 목조주택 특성상 불길은 거침없이 치솟아 결국 주택 1동(100m²)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현재 가족 5명은 이번 화재로 뿔뿔이 흩어져 생활하고 있으며, 정원기 부부는 화재 현장 정리를 위해 광암2리 경로당에 임시 거주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운곡면 남녀의용소방대와 남여자율방범대 회원 60여명은 이들이 거주할 공가를 청소하고 정비해 줬다. 또한 운곡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배행, 임미영)는 성금 150만원을, 운곡면남여자율방범대(대장 배경, 김기숙)에서는 성금 50만원, 운곡떡방앗간(대표 성기중)은 50만원, 운곡면사무소 직원일동은 30만원 등을 후원하며 슬픔을 위로했다.

한편, 정원기씨는 "집을 잃은 슬픔은 말로 할 수 없이 크지만 주변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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