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올해 총사업비 116억을 투입, 총사업량 93ha를 대상으로, 다겹보온커튼, 순환식 수막재배시설 등 각종 에너지 절감시설 및 시설원예용 목재펠릿 난방기 구입을 지원하고, 기존의 고비용 유류난방기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저비용 지열 난방시스템 설치사업도 지원한다.
충남도는 사업의 적기 시행을 위해 시‧군 수요조사를 근거로 본 사업계획을 조기 통보하여 시‧군에서는 2월 말까지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도와 시‧군은 도내 시설원예 농가 중 자부담 능력이 있는 시설원예 선도 농가 및 법인을 대상자로 확정하여 사업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시행방법은 앞으로 지열 냉‧난방 시스템 설비를 땅속에 관정을 뚫어 관을 연결하고 물을 순환시켜 충열탱크에 보관, 항상 15℃로 유지되는 물에 약간의 가온이나 냉매를 가하여 유리온실 등 원예 생산시설에 냉방과 난방을 병행하는 시스템이다.
도 관계자는 “금번 시행하는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은 겨울철에는 40%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고, 여름철에는 냉방으로 15% 이상의 생산량 증대효과가 있다”며, “본 사업의 조기 정착을 통해 원예농가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 및 원예작물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원예상품의 수출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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