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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역할’ 톡톡

충남도, 지역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역할’ 톡톡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충남도 지방의료원이 다채로운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등 도내 4개 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과 고혈압·당뇨·치매 등 만성질환 관리 사업, 지역주민 보건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취약계층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수술 지원은 천안의료원이 척추·어깨 및 인공관절, 공주의료원은 인공관절, 서산의료원은 인공관절 및 요료결석, 홍성의료원은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 수술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원들은 또 외국인근로자와 노숙인 및 행려환자, 가정폭력 피해자, 위기 청소년, 새터민 등에 대한 검진 및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순회 진료와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병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고혈압·당뇨·치매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등록·상담·교육 등을 제공,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자가 관리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보건기관과 연계해 당뇨 합병증 검사와 치매 조기검진, 임산부 산전검사 등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지역주민들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노인 보건대학 운영, 건강강좌 개최, 걷기대회 개최, 캠페인 전개 등도 실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으로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의료원들은 지난해 인공관절 99명, 척추·어깨 44명, 전립선 38명 등 모두 181명에 대한 수술 지원을 실시한 바 있으며, 상담과 교육, 검사, 강좌 등 공공보건사업은 1만685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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