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공주시가 시의 지난해 재정운영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3년 공주시 지방재정공시’를 지난달 30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주시의 자체수입과 의존재원, 지방채, 예치금 등을 포함한 총 살림규모는 7,132억 원으로 전년도 6,245억 원보다 887억 원이 증가했으며 인구가 50만 명 미만인 동종 자치단체의 평균 살림규모인 7,461억 원보다 329억 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포함한 자체수입은 2,673억원이며 의존재원은 4,302억 원으로 전체 산림규모의 60.3%를 차지해 재원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일반회계 예산에서 자체수입의 비중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18.91%(전국평균 52%)이며, 자체수입에 교부세, 재정보전금 등 자주재원을 더한 재정자주도는 67.01%(전국평균 77.5%)로 동종 자치단체 66.72%보다 0.29% 높다.
채무는 343억 원으로 동종 자치단체 평균 채무액 611억 원보다 268억원 적었으며, 시민 1인당 지방채무는 29만 2천원,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44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공주시는 동종자치단체에 비해 자체수입이 적고 재원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세원발굴, 체납세금 징수율 제고, 자체비용 절감 등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시, 2012년도 재정운영 결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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