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여름 가뭄, 폭염 등으로 인해 농·축·수산물의 수급이 불안해져 물가 인상이 우려돼 이번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사과, 조기, 쇠고기 등 20개의 성수품과 목욕료, 이용료 등 10개의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가모니터, 소비자단체 회원 등을 통해 가격동향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7개반 18명의 추석물가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부당요금 징수, 담합, 매점매석, 위조상표 사용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 소비자단체, 상인연합회와 함께 공주산성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황의병 경제과장은 “추석 이후에도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물가안정을 도모하는 등 지역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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