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진력하고 있는 예천군이 농산물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령화시대를 맞아 새로운 소득 유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복분자가 6월 15일 첫 출하를 앞두고 재배 농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소득유망 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시험재배를 거쳐 보급한 복분자가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매년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충분한 일조량과 복분자에 적합한 기상 조건으로 예년에 비해 생산량이 30~4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며, 용문, 상리 감천, 유천면 등지의 20여 농가에서 약 4ha를 재배하여 20톤을 생산, 1억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6월말까지 수확할 복분자는 신문ㆍ방송 등을 통해 전국에 알려져 직거래를 통한 판매와 문경 이젠하우스 및 영주 음료가공장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8,000원/kg이다.
특히, 동의보감, 본초강목, 약성론 등 옛 문헌에 기술된 복분자는 기력을 돕고 자양강장 기능과 눈을 밝게 하는 등 건강과 사랑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토시아닌 색소, 구연산, 사과산, 당분, 섬유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예천군에서는 복분자 비가림 시설과 시설하우스 사업을 계속적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증대 사업으로 육성 발전시킬 계획으로 있으며, 타 작목에 비해 일손도 적게 들면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복분자를 적극 권장하고 점차적으로 복분자쨈, 복분자 음료수 등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최대한 증대하고 지역 특화품목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