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영농철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사용 전기지원사업을 시행하여 가뭄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존의 소형관정 개발사업은 전액 보조사업의 형태로 행정에서 설치하여 농가로 이관하였으나 수요폭주 및 각종 민원 등으로 지원사업이 3년 전부터 중단되었으나,최근 기후 변화로 영농철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써 농사용 전기지원사업을 시행해 가뭄재해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개소 당 50만원씩 총 5천만원을 투입하여 230여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농가 이상으로 하여 양수시설 개발 계획이 수립된 경우에 한 하여 전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소형관정 개발사업의 문제점인 수요폭주 및 개인 사유화 등 문제점을 개선하는 효과와 더불어 기존의 하향식 보조사업에서 상향식으로 변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더욱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소요 예산확보 및 홍보에 주력하여 영농철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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