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여행, 가족과 함께 봉화로!’라는 주제로 제14회 봉화은어축제가 28일 봉화읍 내성천 둔치에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은어축제는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남)가 주관해 오는 8월 4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개막 첫날 찌는 듯한 무더위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은 구령에 맞춰 일제히 은어떼를 향해 뛰어드는 모습은 성공적인 축제를 예고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주요 방문인사들의 개막축하 인사와 스카이다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에 마련된 먹거리 장터와 체험부스, 전시부스 곳곳에서는 휴가철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거려 지역 상인들과 지역경제는 축제의 특수를 누렸다.
봉화군은 지난해와 달리 유등전시 포토존, 걷기명상공원, 아트모바일, 천연돌가루 체험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 했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대형그늘막, 대형쉼터, 대형냉풍기 설치와 중앙가교 안전매트와 제방도로 안전휀스 보강으로 관광객의 안전에도 특별히 신경 썼다.
김병남 축제추진위원장은 "청정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도 즐기고 올림픽응원도 하면서 추억에 남을 올여름 최고의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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