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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세월호 악성댓글 모욕게시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2014. 4. 중순경 자신의 SNS에 세월호 실종자 및 가족에 대하여 “삼가고인의 명복을ㅋㅋㅋ빕ㅋㅋㅋ니다ㅋㅋㅋ왜케 웃지기 걍 니새끼뒤지고 다른사람이 공무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서 기쁘네 다 뒤지면 좋겠다" 라는 댓글을 작성한 게시자를 검거하여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군(남, 만19세)은 某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세월호 참사 관련하여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보고 별 생각 없이 자신의 SNS에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게시 하였다며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세월호 참사 관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게시글을 사전에 차단․삭제하고, 게시자에 대하여는 해당 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기로 했다.

또한, 세월호 사고 관련,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유족 및실종자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악성 게시 글이나 구조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행위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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