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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국장애학생체전 상위권 도약 ‘청신호’

[충남=홍대인 기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8회 장애학생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충남도 장애학생선수단이 종합순위 5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충남도는 오는 11월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육상, 수영, e-스포츠 등 3개 종목에 28명의 도 대표 선수가 참가해 금 18개, 은 14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도 장애학생선수단은 e-스포츠 종목에 4명이 출전해 금 3개, 은 1개로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육상에서는 금 15개, 은 13개, 동 2개를 획득했으며, 4명의 선수가 2관왕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삼성SDI 천안사업장 후원사업인 ‘장애학생 스포츠 스쿨’에서 훈련한 학생선수가 도 전체메달리스트 가운데 73.5%를 차지하는 등 훈련 지원을 통한 경기력 향상 효과가 입증됐다.

수영 종목에서는 2명의 선수가 출전해 분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대회를 총괄한 박노철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사전경기에서의 상위권 진입은 참가한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모두가 노력한 성과"이며 “특히 삼성SDI 장애학생 스포츠 스쿨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이 이번 대회에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공식경기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충남선수단은 6종목에 3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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