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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관악구로 문화나들이 오세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20일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사단법인 베누스토음악인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모차르트 심포니 제25번 1악장, 베토벤 심포니 제7번 1악장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송원영, 장송희, 한가현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해 깊은 울림이 있는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가을 클래식 음악회는 20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또한, 다음달 2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관악구에 찾아와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실내악팀이 클래식 연주와 주민들에게 익숙한 영화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에 이어 10월 18일에는 관악문화관 개관 12년을 맞아 소설과 영화로 유명한 ‘국화꽃향기’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 주인공 승우와 미주의 지고지순하고 열렬한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국화향기와 어울리는 감성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11월과 12월에는 각각 소리사랑음악회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장에는 700여 명이 입장 가능하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열리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제외한 모든 공연은 네이버 카페 ‘관악열린문화(http://cafe.naver.com/gwanakcullib)’를 통해 340석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공연 당일 빈 좌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는 문화체육과(☎ 879-5605)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주민들을 위한 가을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까운 곳에서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서울시향교향악단 음악회 (1)
지난해 열린 서울시향교향악단 음악회 (2)


최웅수 기자 최웅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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