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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대초, "우리 학교가 예뻐졌어요!"

[천안=유은하 기자] 천안부대초등학교(교장 오종만)는 2학기를 맞아 교내 담장과 건물 외벽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를 위해 지난주 토요일, 26명의 네오맨 봉사단이 학교를 찾아 벽화 그리기 작업을 했다. 뜨거운 햇빛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한 손길을 움직이던 봉사단원들은 아름다운 그림이 학교를 채워갈수록 더욱 작업에 열중했다. 담장과 건물 외벽에 총 두 개의 작품이 완성되었고 이로 인해 천안부대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학교 정문 담장 안쪽에는 동요 ‘꽃과 나비’를 주제로 하여 꽃과 나비, 어린이가 어우러진 행복한 모습을 나타낸 그림이 새겨졌고, 본관-별관 통로 하단 외벽에는 명작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한 장면이 담겨졌다.

월요일 아침 등교한 학생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학교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고 벽화 앞에서 깜찍한 포즈로 사진을 찍기도 하며 아름다운 환경에서 동심을 키웠다. 각 학급에서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학교 건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학년 장소은 학생은 "매일 예쁜 벽화를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아름답게 변신한 학교를 더욱 사랑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은하 기자 유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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