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가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8일~2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재난 상황반, 쓰레기대책반, 도로안전반, 환경오염 대책반, 교통소통 대책반, 비상진료 안내반, 상하수도 대책반 등 8개 분야 330명이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시민불편 해소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공용버스터미널, 대규모 판매시설, 공연시설 등 15개 시설에 대하여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시내 각급 도로 및 시설물 일제정비와 교통체증 예상지역 우회도로에 임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귀성객 안전수송 대책을 추진하는 등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월 9일∼22일까지 약 2주간 생활주변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 전개는 물론, 연휴기간 중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을 위해 구청별로 2개반 6명의 단속반을 운영하고, 기동 청소반을 가동화 하기로 했다.
또한, 응급환자를 위해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약국 등을 순번제로 운영 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 약국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최저생계비 200% 이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금’ 배분 실시, 설맞이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지원 등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운동을 전개하여 검소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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