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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신선 개통!

[충북=최동순]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조대식)는 오는 4월 2일(목) 호남고속철도 개통이 확정됨에 따라, 오송역을 이용한 호남권 철도환승이 크게 개선되어 도민들의 교통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내에서 익산, 광주송정, 목포 등의 호남권을 여행하려면 오송역에서 KTX 또는 조치원역에서 무궁화호로 환승해야 했지만, 이마저도 KTX 운행횟수가 적어 충북선과 연계가 잘 되지 않았고, 무궁화의 경우 평균 5시간 10분이 소요되어 철도를 이용한 호남권 여행이 크게 불편했다.

그러나 오는 4월 2일부터 호남고속철도 신선이 개통되면 오송역에서 환승할 수 있는 KTX가 기존대비 왕편이 2회에서 9회로, 복편은 4회에서 8회로 운행횟수가 크게 증가하고, 새로 운영하는 공주역도 왕복 16회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제천-광주송정을 기준으로 기존 KTX 이용시 평균 4시간 5분이 소요되었으나, 신선이 개통되면 환승대기시간을 포함하여 기존대비 약 1시간 10분이 단축되어 도민들의 교통복지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코레일 충북본부에서는 새로 개통되는 호남고속철도를 활용하여 다양한 충북-호남 양방향 신규여행상품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며, 4월 2일부터 한 달간 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한 도민들의 후기를 SNS로 공모하여 이 중 10명에게 기차모형 전통주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 개통되는 호남고속철도는 오는 3월 13일(금) 오전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되어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스마트폰 앱), 전국 철도역에서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며, 호남권 등의 철도여행은 여행상담센터(☎043-642-8622)로 문의하면 된다.

조대식 충북본부장은 “지난 해 청주․청원 통합에 따라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충호시대를 맞아 철도를 통해 호남이 공간적 한계를 넘어 더 가까워 진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충북본부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맞아 다양한 양방향 신규상품을 개발하여 도민들의 철도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호남지역의 여행수요를 관내로 유치하여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철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동순 기자 최동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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