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우리 마을 안전 파수꾼’ 역량 높인다!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27일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천안·아산지역 안전모니터봉사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갑연 도 안전자치행정국장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방안 특강, 안전 제보 요령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 모니터 봉사단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충남연합회장인 김윤호 목원대 교수가 ‘안전사회 유지를 위한 도민 참여’를 주제로 가졌다. 김 교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등 도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야 하며, 안전 개선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갑연 국장은 “재난·재해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발생하는 만큼, 평상시 우리 동네, 우리 마을의 안전 위해 요소를 제보하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역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재난·재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안전제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내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내 관할 행정기관에 직접 제보하는 제도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www.safetyguard.kr)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3월 현재 도내 4326명이 활동 중이다. 도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도내 6개 권역별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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