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 은행나무는 수령 약 1,000년 정도의 높이 31m, 둘레 11m로서 양산팔경 중 하나인 영국사를 지키는 거대한 노거수이며 서쪽으로 뻗은 가지 가운데 한 개는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는 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다.
영동군 은행나무는 오랜 기간 살아온 큰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1970년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영동군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와 같이 역사․학술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노거수의 우량 유전자(Gene)를 미래의 예측할 수 없는 태풍, 낙뢰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악화로 인한 소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노거수와 똑같은 나무를 복제하고 DNA를 추출하여 장기보관하는 방법으로 우수 유전자를 보존하게 된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 영동군은 우리 조상의 얼과 정서가 깃든 소중한 유전자원이 유지․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체계 구축과 보존원 조성 및 DNA 지문 작성에 의한 식물법의학 증거자료 확보 등 적극적인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제223호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영동군 영국사 은행나무 접목증식 시료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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