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채석일 기자]지난 6일 저녁 7시 30분, 5월 신록이 푸른 계절에 한천을 찾은 200여 주민들과 함께 2015년 첫 무대를 장식, (사)한국예총 예천지회(회장 최도성)주관, 싱어송라이터 권예성(예총 사무국장)씨의 진행으로 열린 작은음악회 ‘동행’이 그 시작부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시작됐다..
음악회 타이틀 답게 조진섭씨의 멋진 건반 연주에 맞춰 최성수의 ‘동행’을 오프닝으로 부른 권예성씨는 “올해에도 음악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모든 스텝진들이 매회 열릴때마다 군민들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화를 통한 민생속으로,문화로 더 행복한 예천’을 슬로건으로한 이번 2015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 공연은 라이브공연과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아름다운 시와 함께한 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여행을 떠나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 7080 추억의 가요로 초여름 밤 아름다운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시인(詩人)이면서 옛터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임대수(58.남)씨의 ‘사평역에서(곽재구)’의 시낭송은 관중들의 심금을 울려 진정 ‘동행(同行)’의 의미를 실감케 했다.
한편 친구들과 함께 음악회를 찾은 예천읍 박모(52.남)씨는 “ 퇴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노래까지 부를 수 있어 힐링이 저절로 된다."“1주일에 1번이 아쉬움이다. 예천군민을 위한 음악회로서 전국에 자랑할만하다. 재능기부만으로서가 아닌 군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폭을 더 넓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은음악회 ‘동행’은 열린 사고, 열린 공간에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예술로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와 의식함양,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예천을 만들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기획됐으며, 예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언제든지 예천예총 사무국(☎ 655-6677, 010-9287-9779)으로 하면된다.
예천군 관내 최대의 예술인단체인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는 지난해도 6월~10월까지 매주 수요일 22회 동안 한천 도효자마당 공연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을 개최해 주민들과 호흡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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