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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농가구 수, 3년 전보다 87.8% 증가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는 2014년 귀농가구 수가 92가구로 2011년 대비 8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타 지역에서 충주시로 주민등록을 이전하고 농업경영등록명부, 축산업등록명부, 농지원부 등 농업관련 명부에 신규 등록한 가구를 대상으로 귀농인 통계를 작성했다.

귀농인은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하다가 농어업을 하기 위해 농어촌으로 이주한 자를 말한다.

조사결과 귀농가구(전입가구원)은 ‘11년 49가구(106명), ’12년 102가구(201명), ‘13년 128가구(246명), ’14년 92가구(201명)로 나타났다.

2014년 귀농가구주는 남자가 74명(80.4%), 여자가 18명(19.6%)이며, 평균연령은 57.8세로 50대(43.5%)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귀농가구주의 평균연령은 ‘11년 53.4세에서 ’12년 54.4세, ‘13년 54.8세, ’14년 57.8세로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또한 ‘11~’13년까지 40~60대가 80% 이상을 차지했으나, ‘14년부터 70대 이상의 비율이 높아져 50~70대가 77.2%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1인 또는 2인 전입가구가 67.4%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가구당 평균 전입가구원수는 2.18명으로 나타났다.

1인 전입가구가 32가구로 34.8%를, 2인 전입가구가 30가구로 32.6%를 보였다.

가구주의 연령대가 30대 이하인 가구와 40대인 가구의 평균 전입가구원 수는 각각 3명, 2.67명으로 많았고, 70대 이상인 가구는 2.0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귀농인의 귀농 전 거주지역은 경기, 충북, 서울 순으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등)이 62%로 가장 높았다.

이는 ‘11년 수도권 거주비율 95.9%에 비해 33.9%p가 감소한 것으로 귀농인구가 지역별로 다변화 된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귀농가구의 평균재배면적은 4,421㎡이며, 농지임차 가구비율은 43.2%로 나타났다.

귀농인 70.5%가 0.5ha 미만을 경작하고 있으며, 재배면적 2ha 이상인 가구는2.3%로 저조했다.

귀농가구는 2014년 기준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았으며, 채소, 과수, 맥류 순으로 집계됐다.

충주시 법무통계팀장은 “충주지역 귀농 현황에 관한 통계를 작성해 예비 귀농인에게 지침서로 제공하는 한편, 귀농인의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를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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