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은 청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여건 등을 조사해 개선 근거를 마련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청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윤혜미 충북대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는 연구진을 구성, 사회복지 직능단체 대표 포커스그룹 인터뷰(FGI)와 실무자 FGI, 연구 설명회, 민·관 실무자 간담회 등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
본격적인 조사는 청주시로부터 사회복지 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 200여곳을 대상으로 시설과 종사자로 나눠 보수실태·근로환경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표 검수, 미회신 기관과 수정·보완이 필요한 기관에 대한 추수조사 등을 거쳐 기초분석을 마쳤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6개월간에 걸친 처우 실태 조사의 기초분석 결과를 토대로 처우개선 연구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사회복지사협회와 청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청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충북 노인복지관협회, 복지실천여성협의회, 행동하는 복지연합 등 사회복지 관련 단체 대표와 실무자를 비롯해 청주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청주복지재단은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 등을 수렴해 오는 9월 ‘청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연구’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최종보고회 가질 예정이다.
남기민 청주복지재단 이사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만족도는 청주시민의 복지체감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실태를 정확하게 조사·분석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연구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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