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기 아껴 받은 ‘탄소 포인트’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전기 아껴 받은 ‘탄소 포인트’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 8월 21일, 탄소 포인트 참여자 중 기부를 희망하는 1,883세대의 인센티브 16,15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기탁된 인센티브로 지난 1일, 서구 관내 ‘엠마오양로원’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8개소의 LED 조명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탄소 포인트」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돌려받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인센티브는 직접 받거나 기부할 수 있으며, 서구에는 현재까지 29,705세대가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2,625명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22,335,02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에게 내복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탄소포인트제도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음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며 “온실가스를 줄이고, 온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퍼스트서구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정근모)와 함께 지속해서 탄소 포인트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서구청 환경과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서구청 환경과(☎611-55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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