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방 분권 강연회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분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지방자치 의식을 함양하고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자 지방자치행정 분야의 권위자인 최진혁 교수(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가 강사로 나서, ‘지방분권의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 교수는 강의에서 ▲지방자치 의의 ▲지방분권 개념 ▲중앙정부의 지방분권추진 사례 ▲국가와 지자체의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과의 관계 ▲자치분권의 미래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과 공무원의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강의에 앞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8월 16일 ‘자치분권 민주 지도자회의’ 출범식을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서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는 등 지방자치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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