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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도서관, 2015 ‘꽃보다 헤세’ 전시회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2015 ‘꽃보다 헤세’ 전시회가 10월 30일까지 목원대 중앙도서관 및 헤세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꽃보다 헤세’ 전시회는 헤세의 작품들과 관련 텍스트를 통해 헤세가 여행한 곳, 그가 여행에 대해 가졌던 철학, 헤세의 삶의 여정 등을 통해 여행의 설렘을 느끼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이 전시회는 헤세 텍스트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문제를 던져줌으로써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헤세가 그린 수채화 엽서로 편지 보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헤르만 헤세는 20세기 유럽의 작가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고 소개된 독일 출생의 소설가이며, 시인이자, 화가로서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다르타」 등을 발표해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특히 13년에 걸쳐 집필되어 1943년에 발표된 대작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전시회에 참여한 장지희(관현악2) 학생은 “전시회를 통해서 헤세라는 작가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고, 화가이자 정원사이자 여행광이었던 헤세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능동적인 체험이 많아 행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교육선도사업단(잘 가르치는 대학 ACE 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중앙도서관 ‘2015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인문학적 감성을 고취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 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공개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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