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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앙성지역 포획단, 새벽까지 유해야생동물 포획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야생동물이 주로 활동하는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대리포획에 나서는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이 있다.

충주시 앙성면 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운 조장을 포함한 3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3인방은 지난 4월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활동을 통해 고라니와 멧돼지 등 258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을 수확기를 앞둔 주민들은 하룻밤 사이에 일 년 농사를 망칠 수도 있어 이들의 활약상이 반갑기만 하다.

대리포획을 신청한 이는 “김영운 조장 등 피해방지단이 본인 일처럼 나서 줘서 한 시름 놓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운 조장은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원들과 함께 새벽까지 발로 뛰며 야생동물을 포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앙성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항노)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들에게 활동비로 100만원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이승희 앙성면장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면사무소에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허가를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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