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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경제체험 ‘이동식 1일 카페’ 운영

[대전=홍대인 기자] 20일 점심시간, 서구청사 앞에서 향기 그윽한 커피와 세미클론 모양의 헤나(타투), 그리고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민숙)는 20일 서구청, 둔산경찰서, 서부경찰서 등에서 ‘학교 밖 청소년 경제체험 프로그램’ 「이동식 1일 카페」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중도 퇴학, 자퇴, 숙려제 참여 청소년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직업훈련 프로그램에서 배운 바르스타(커피)와 뷰티디자이너(타투)로 실제 직업 체험에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A 군(18세)은 “직접 커피를 내려보고 판매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 자신이 대견스럽고, 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만족해했다.

김민숙 소장은 “청소년들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자기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에게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학업복귀를 위한 멘토링 ▲상급학교 정보제공 ▲취업지원 진로검사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자기계발, 문화체험,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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