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가야산의 전체면적 70%가 성주군에 속해있고, 가야산 최고봉이 상왕봉(1,430m)이 아니라 성주군에 위치한 칠불봉(1,433m)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가을산행은 만물상과 칠불봉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만물상의 기암괴석과 칠불봉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형형색색 단풍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안녕제와 식전축하공연, 개회식, 가을산행 및 식후행사인 숲속음악회와 경품추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인 백운동 특설무대에서는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홍보, 팔만대장경 인경 체험 및 손수건 만들기 및 야생화 압화 체험 등을 비롯해 하산주 시음, 어묵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한편, 김항곤 성주 군수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전국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은 해동명산인 성주가야산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했으며, “참여한 등산객과 관람객들에게 가야산의 아름다움은 물론 성주의 넉넉한 인심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