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 연장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일부터 민원서류 발급민원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종합병원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연장운영되는 장소는 충남대학병원, 성모병원, 선병원으로 기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던 것을 24시간 연장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중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총10대 중 중구청 민원실을 포함하여 4대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55종의 각종 민원서류를 해당 관청에 가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설로 신분증을 대신하여 지문인식으로 민원서류를 발급하며, 수수료는 일반 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50% 저렴하다. 민원발급현황은 10월말 기준 6만 8000여 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발급기 1대당 평균 발급율이 2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민원서류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일과시간은 물론 주말에도 발급이 가능하며 대기시간이 없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발급시간 연장으로 주민들에게 민원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이용율 분석을 통해 무인민원발급창구 재배치 및 신속한 유지보수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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