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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엘리트-생활 체육 통합추진기구 첫 발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 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단체의 통합을 이끌게 될 기구가 마침내 닻을 올렸다.

도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발족회의를 개최하고,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창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도의회 백낙구 행정자치위원장, 서형달 교육위원회 의원,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도 체육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족회의는 경과보고, 위원장 선임, 위원회 규정 의결,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준비위 위원장은 도의회 백낙구 행정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통합준비위원회는 (가칭)충남통합체육회가 출범하고, 그 사무가 통합체육회장에게 인계되는 날 폐지하는 한시적 기구로, 도지사 추천 1명, 도의회 추천 2명, 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추천한 8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또 통합준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도와 양 체육회 실무진 8명으로 구성된 통합추진단도 꾸려졌다.

통합준비위원회는 앞으로 통합체육회의 규약 또는 정관 작성, 법인(단체) 설립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양 단체와 종목별 단체, 시·군 체육단체의 통합을 위해 필요한 제 규정 정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통합체육회 회장 선출에 관한 사항, 양 단체의 통합 및 체육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체육단체 통합과 정책에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게 된다.

한편, 도 관계자는 “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을 위한 준비를 마친 만큼, 앞으로 전력을 다해 2016년 2월말까지 도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완료하여 충남형 통합체육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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