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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에 맞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구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대덕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기간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기온 및 강수량 등 기후변화가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평가하여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대덕구의 평균기온은 현재 약 12.7℃이지만 2050년 14.9℃로 약 2.2℃상승될 전망으로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기후 변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고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여 환경개선은 물론 수익창출과 지역발전을 촉진하고자 수립했다.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 물관리, 생태계, 교육․홍보 7개 분야 13개대책으로 구성되었고, 재난 및 재해 위험 예․경보시스템 확충사업, 도심지내 생태텃밭 조성지원, 기후적응형 도시개발사업, 도심지내 녹지공간 확대, 기후변화 적응력 우수종 식재사업 등 33개 실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매년 이행 결과를 평가해 사업이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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