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하수정비 관련 국‧시비 예산 218억여 원을 확보해 지역 하수도 보급률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처리분구 단위의 대형 하수도 정비사업으로 환경부에서 각 지자체에 통상적으로 한해에 하나의 사업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덕구는 내년에 신탄진지역과 장동지역 일원 하수도 정비사업 2건에 대해 신규로 218억의 국‧시비 보조금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신탄진 지역의 사업은 최근 정부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보조사업수 10% 감축과 유사사업 통폐합 등 정부의 재정개혁으로 인해 예산 반영이 그동안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박수범 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이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중앙부처를 끈질기게 설득한 노력의 결실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번 신규사업은 그동안 하수도 보급율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구 하수정비 숙원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 이후는 우‧오수를 분류한 선진 하수시설을 갖추게 되어 시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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