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도 3년 관광 최고 성과…“역시 생명산업!”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내 관광 산업이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도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제주가 유일하게 관광으로 지역경제가 살아 나고 있는 것으로 한국은행이 분석, 올해도 관광객 600만 시대의 개막과 함께 관광수입 2조5500억원의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분야별 성과를 보면 사상 최초로 …
편집부 |
특별도 다운 ‘문화도시’ 인프라 구축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예술 분야의 고효율 행정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행정구조 개편 취지에 맞게 4개 단체 8개 위원회를 2개 단체 2개 위원회로 줄여 예산을 절감했고 이 예산을 문화인프라 시설 확충 및 문화예술 숙원 사업에 재투자했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4월 20일자로 이미지상징물 관리운영조례 개정을 …
“누구와도 진솔한 대화, 소통하는 도정 실천”
“도민역량 결집, 갈등 관리에 다함께 나서자” 당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9일 “이제는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갈등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근 도정 주요 현안과 관련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국세의 자율권 확…
신인균 |
“한·아세안회의 성공 개최, 도민이 숨은 공로자”
“제주 비전 실현과 제주 가치 재확인의 장” 평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제주의, 제주에 의한, 제주를 위한 회의”라면서 “이 회의의 최대 수혜자는 우리 제주이며, 성공적 개최의 숨은 공로자는 바로 도민 여러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지사는 3일 오전 도청기자실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마치며 도민에게 드리…
한·아세안 정상배우자들, 제주의 멋에 ‘흠뻑’
김윤옥 여사는 2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제주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정상 배우자와 각국의 외교부 장관 부인, 주한대사 부인 등이 참석했으며, 방문지는 서귀포 칠십리 시(詩) 공원과 천지연 폭포, 제주민속촌 박물관이…
故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분향소 설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한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분향소'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6대 故 노무현 前대통령이 지난 23일 서거해 국민장으로 7일간 장례를 거행키로 결정됨에 따라 도민들의 분향을 위해 종합경기장 내 한라체육관 서남측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는 추모객들의 접근성과 주차 등 최대한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다.분향소는 25일…
김기재 |
노무현 전대통령 국민장 분향소 첫날 추모행렬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마련한 제16대 고 노무현 전대통령 국민장 분향소에 각급 기관 및 단체는 물론 노부부, 학생, 부모의 손을 잡은 어린이 등 많은 도민들의 추모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 마련한 제16대 고 노무현 전대통령 국민장 분향소에 각급 기관 및 단체는 물론 노부부, 학생, 부모의 손을 잡은 어린이 등 많은 도민들의 추모행…
“노대통령님은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신 분”
긴급 확대간부회의 소집… 공직기강 확립 주문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오전 실·국·사업소장과 함께 민주당 제주도당에 마련된 노무현 전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분향하고 조의를 표시했다.김 지사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도청 2층 회의실에서 행정시장과 도의 실.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 장례기간 중 공…
권오정 |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라!”
“특별자치도 3주년 성과 체계적으로 수립” 지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오는 7월 1일이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이다. 상당한 노력의 결과 어느 정도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도정의 각종 시책에 대해서 도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공직자 책무”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 날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 사업소장이…
제주연안 생태계 되살아난다
제주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효과가 커짐에 따라 제주 연안 생태계가 되살아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제주하수처리장 하수처리 공법을 기존 표준활성오니법에서 질소 및 인을 제거할 수 있는 고도처리공법으로 처리한 결과 연안 생태계가 되살아나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도처리사업 이전과 방류수질을 비교 분석한 결과 생물화학적 산…
도, 투자유치용 '토지비축' 본격화
사실상 첫 비축 사례...대규모 개발부지 확보 올해 민자유치 전략목표인 ‘트윈 트웬티(Twin Twenty), 즉 투자유치 20억 달러와 실질투자 2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에 쓰일 토지를 미리 확보하는 '토지비축사업'을 본격화했다.제주특별자치도 토지비축위원회(위원장 유덕상 환경부지사) 지난 6일 제2기 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
한·아세안 정상회의 “분위기 고조”
2009년 05월 13일 (수) 11:05:43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 개최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막바지 점검 작업이 분주해지고 있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가 앞장서서 청결, 질서, 친절 맞이에 앞장서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자원봉사자 결의대회를 개최 역량 …
감귤 15만톤 감산 '필사의 총력전'
관측조사 결과 따라 감귤유통조절명령제 발령도 추진 올해 대풍이 예상되는 감귤 수급조절을 위한 15만톤 감산에 제주특별자치도가 '필사의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지금까지 감귤원 폐원실적을 보면 목표 50ha 대비 196% 증가한 148ha(제주시 43ha, 서귀포시 105ha) 추진됐다.1/2간벌은 당초 1,200ha에서 2,400ha로 상향조정됐음에도 불구…
도, “축산사업장 악취를 없애라!”
공무원 상주근무·냄새저감 방제단 등 현장행정 강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산사업장 냄새 저감 특별대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매년 발생하는 ‘축산사업장 악취’를 줄이기 위해 냄새민원 다발 지역의 주요 축산 사업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깨끗한 축산사업장 조성을 위한 ‘축산사업장 냄새저감 특별대책’…
“사전예측 행정에 최선을 다하라”
“한·아세안 막바지 준비 한치 오차도 없도록"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사전예방 행정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사전예측을 하고 행정을 해야지, 사후 뒤처리 행정은 몇 배 힘이 든다”며 “예방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이어 “요즘 도정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 그…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사업 '시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24일 재정비촉진진구로 지정(45만3200㎡)된 일도1동, 삼도2동, 건입동에 대한 도시재생사업계획 수립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추진일정 등을 알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도1동, 건입동 지역 주민설명회는 13일 오후 4시 코리아극장에서, 삼도2동 지역은 14일 오후 3시 …
“제주는 성공의 땅” 투자자 마음을 녹여라!
23개 기업 40명 참가…3개 기업 투자 결심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 및 교육·의료, 기업이전 등 투자가능성이 있는 잠재투자가를 대상으로 제주 현지로 직접 초청 팸투어를 실시, 제주가 투자의 최적지임을 부각시켰다.7~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잠재투자가 팸투어에는 지난 3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기업·투자설명회 때 제주투자에 관심을 보였던 23개 …
현대자동차 구매하면, 중국인 제주여행 OK!
매월 50명 선정…제주~중국간 국제노선 활성화 기대 현대자동차가 이 달부터 7월까지 베이징 현지에서 자사제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주여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현대자동차에서 자사 브랜드 홍보 및 제품 판촉을 위해 중국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해 실시하는 것으로, 자사상품을 구입한 소비자 중 매월 50명을 선정하여 2박 3일 제주여행 상품권 2매…
신 해양시대 ‘제주-전남’ WIN-WIN 협력체계 강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가 신 해양 시대를 맞아 동북아 해양관광 거점 구축을 위해 ‘WIN-WIN'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는 6일 오전 11시 40분 도청 2층 회의실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김태환 지사를 비롯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역 간 화합과 우의를 증진하고 상호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아세안회의 준비, 고삐 바짝 당겨라”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얼마 남지 않았다.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고비를 바짝 당겨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대강당에서 행정시장과 유관기관장, 사무관급 이상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평화로와 공항로에 홍보 아치가 설치되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