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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보훈지청, 계곡에서의 이색 세족식

[충북=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박태일)은 8월 11일 제천, 단양지역 재가대상자 30명을 모시고 덕동계곡에서 보양식 대접 및 세족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기력이 약화 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심신의 안정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천과 단양지역 보훈섬김이 11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유공자 분들의 발을 계곡물로 정성스럽게 닦아드리고, 즉석에서 만든 닭죽과 삼겹살, 부침개, 과일 등 음식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중 시원한 여름 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유공자 김00(88세) 어르신은 “시원한 계곡 나들이를 시켜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노릇인데 보양식에 발 맛사지까지 해주어 막바지 여름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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