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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2동 공무원‧민간인 등 3인 1조로 어려운 이웃 함께 보듬는 가정방문단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돌순) 위원들과 동 주민센터 공무원, 통장 등 민간인이 3인 1조가 되어 어려운 이웃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한 가정방문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복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돌순 위원장과 동 주민센터 전민영 사회복지사, 허은숙 통장은 11일 흥덕구 장구봉로에 거주하는 안 모씨(84세) 댁을 방문해 보행보조기와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할머니의 안부를 물었다.

안 모씨는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은 엄두도 못내지만 며칠 전에 실시한 상담에서 실내에서 만이라도 보행보조기가 꼭 필요하다며 해당 통장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복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안 모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는 맞춤형 보행보조기를 구입해 전달하게 된 것이다.

복대2동 저소득 가정방문단은 매주 2회씩 오전, 오후로 나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방문하고 있다. 상담후에는 의료비와 공과금 감면, 임대주택 입주 신청 등 공적지원연계가 가능한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민간지원 연계가 필요한 사업을 구분한다.

공적지원이 불가한 사례는 동 주민센터 인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이 시급한 사례는 행복울타리 기금을 활용해 긴급 부조에 나서고 있다.

복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돌순 위원장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 민‧관이 함께 따뜻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범 기자 박근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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