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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연수동방위協, 6.25참전용사 성금 전달

[충북=한정순 기자] 충주시 연수동방위협의회가 6.25참전용사를 찾아 감사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협의회는 7일 제49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충주시 연수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용사 최재준(87세) 씨 자택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노고를 기리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씨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20세의 나이에 일등중사 계급으로 29사단 3연대 2대대에서 보병으로 참전했으며, 전투 중 부상을 입고 논산의 예비사단으로 편입됐다.

연수동방위협의회 이희용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협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연수동 동대의 추천을 받아 지역의 원로 참전용사를 찾아뵙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수동에 거주하시는 참전용사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향토예비군의 날은 국민적 안보의식과 지역단위 방위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968년 향토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자 제정된 날로서, 연수동방위협의회는 앞으로 매년 이날을 전후해 지역의 참전용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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