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옥천군 청산면의 포도 재배농가 18호에 대해 충북 포도의 뉴질랜드 수출 시 검역 통과를 위한 필수과정인 재배지검사를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 포도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선과장 벗초파리 예찰트랩 설치 및 월 1회의 재배지 검사 등 까다로운 병해충 검역요건을 충족하여야 통관이 가능하다.
옥천군 청산면에서 생산된 캠벨얼리 품종은 작년 40톤 정도 수출되었으며, 올해도 충북포도 8년 연속 수출 및 50톤 이상 달성을 목표로 청정포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포도연구소에서는 병해충관리와 재배기술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출과정에서 문제시되는 탈립․부패과 방지기술 및 검역해충 방제법을 연구하는 등 농가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웅 포도연구소 팀장은 “충북포도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를 수행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수출농가가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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