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대덕구, 겨울철 야생동물 살리기 행사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5일 법동소류지 자연생태공원 인근 산간지역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와 그린리더, 지역주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는 겨울철 폭설과 혹한으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 폐사되거나 먹이를 찾기 위해 민가로 내려오는 야생동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야생동물 먹이 900㎏을 공급하고, 산속에 설치된 덫・올무 등 불법엽구 수거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혹한으로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구하러 민가까지 내려오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이번 먹이주기 행사로 자연생태계 보전의식을 고취하고 불법엽구를 수거하여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인간과 자연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매년 겨울철에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지난해 2월에도 삼정동 일대에서 약400㎏의 먹이를 공급한 바 있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