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유성구, 올해 35개 건물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진

대전 유성구, 올해 35개 건물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석면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한국환경공단과 위탁․협약을 통해 8,4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물 35개동의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와 처리비용에 한해 가구당 최대 240만원이 지원되고 초과 비용과 지붕 개량비는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신청서와 현장사진, 기타 증빙서류를 갖춰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환경보호과에 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올해 신청자 중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처리 업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실질적인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2021년까지 1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보호과(☎611-2365)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1급 발암물질로 주민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어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슬레이트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