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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건위, 기업지원국 감사에서 개선 방안과 정책 방향 제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8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에서 기업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인석 위원장(국민의힘, 동구1)은 “기업지원국 업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고,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감사에서 발굴된 모범사례와 개선 방안을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사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 투자금융 설립 계획 지연에 대해 법적 검토와 준비 부족을 문제로 지적하며 “대전이 투자금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지연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 및 벤처캐피털(VC) 전문가 급여 문제와 해외 사무소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대전시 해외통상사무소의 활용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대전 기업의 53%가 해외통상사무소의 존재를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기업들이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판로개척 지원을 강조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절차에서의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대전시의 철저한 사후 관리와 공무원 근무복 디자인에 대한 시민 의견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창업 기업의 실증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과 관련해 실질적인 연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2)은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지분 참여를 요구하며, 평촌산업단지의 낮은 분양률 개선과 에너지 자급률 향상을 통해 기업 유치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업 지원 시설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제안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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