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7일 의성군자활센터 강당에서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농자재 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가의 편의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분산되어 있던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합하여 단일 사업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2025년 1월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농작물 경작면적에 따라 농자재 전용 카드로 자재구입 비용을 지원하며, 농가들은 관내 농자재상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자재를 자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농자재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설명회에서는 맞춤형 농자재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목표, 방향 등을 공유하며 농가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지역사랑카드 지침에 따라 연매출 30억 원 이하인 민간 농자재 판매소만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농협 경제사업장은 민간 농자재 판매소가 없는 면 지역에 한해 허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 농자재 판매소의 이용을 증가시키고 농협과 민간 사업자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자재 사업 전반의 활성화와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책에 변화를 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자유롭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추진하는 정책이다”라며, “면밀히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누구나 쉽게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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