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12와 대전시립합창단 제169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베토벤 합창’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여자경의 지휘 아래 피아노 김규연,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국윤종, 베이스 김기훈과 함께 대전시립합창단, 당진시충남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이 베토벤의 명작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주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합창 환상곡’으로, 이 작품은 피아노 독주곡, 협주곡, 합창곡이 한 곡으로 결합된 독특한 구성을 자랑한다. 베토벤의 개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피아니스트 김규연의 협연과 대전시립합창단, 당진시충남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의 풍성한 합창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합창 교향곡’으로 잘 알려진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라단조, 작품 125’이다. 이 곡은 베토벤이 작곡한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청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특히 프리드리히 실러의 ‘환희의 송가’를 가사로 사용한 4악장은 인류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연주는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국윤종, 베이스 김기훈과 대전시립합창단, 당진시충남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이 함께해 화려하고 웅장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연주회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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