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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신곡 ‘City Hunter’로 11개월 만에 컴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Granada)가 오는 3월 17일 정오,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City Hunter(시티헌터)’를 발매하며 11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그라나다는 14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ity Hunt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은 보컬 제니가 총을 쏘는 강렬한 장면으로 시작해, 독창적인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골목길을 걸어오는 모습과 연주하는 장면이 교차되며 한층 강렬해진 음악적 색채를 예고했다.

이번 신곡 ‘City Hunter’는 지난해 4월 발매된 ‘Happy Ending’ 이후 약 11개월 만의 신보로, 보다 성숙해진 음악성과 실험적인 요소가 더해졌다. 특히, 이번 곡은 보컬 제니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대금 연주자 재희가 국악 편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해 그라나다 특유의 퓨전 국악 색깔을 더욱 강조했다.

'City Hunter'는 브라스 테마 리듬을 중심으로 한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뉴 잭 스윙(NJS)의 빈티지한 감성을 바탕으로 K-pop과 펑크(Funk) 사운드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국악과 현대적인 음악 장르가 결합되면서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City Hunter’의 리믹스 버전도 함께 공개된다.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EDM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강렬한 비트와 세련된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라나다는 2024년 연정 국악원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그라나다 국팝쇼 – 청춘 놀이터’를 성황리에 마치며,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기획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국악과 팝을 결합한 ‘Guk-Pop(국팝)’ 장르를 개척하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그라나다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City Hunter’는 3월 1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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