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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본격 추진…시립미술관·곤충생태관 등 핵심 콘텐츠 강화

[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제천시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8개 세부사업 모두 본격 착수에 돌입했으며, 현재 가설방음판넬 설치, 가배수로 설치, 표토 제거 등 주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사업은 자연과 농경문화를 융합한 치유·휴양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됐으나 민선 8기 들어 낮은 사업성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며 지속 여부에 대해 내부적으로 깊은 고민이 이어져 왔다.

 

그러나 시는 이미 다수 사업이 확정되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사업 자체는 계속 추진하되, 방향성을 재정비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투입 예산을 축소하는 대신 자연과 예술 중심의 첨단 콘텐츠를 도입하고 수익성 높은 시설을 보강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핵심 콘텐츠로는 △시립미술관 △곤충생태관 △지방정원 △식도락 거리 △농업문화체험 △의병창의마을 △녹색자연치유단지 △솔방죽 도시생태 휴식공간 △목재문화 체험장 △산들산들 들판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의림지와 제천 시내권을 연계한 관광 생태계를 완성함으로써 시민에게는 치유와 휴식의 공간을, 외부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방문지를 제공함으로써 청전동 등 도심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는 제천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도심형 치유관광 모델"이라며, “민선 8기의 전략적 재정비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단지 조감도]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단지 종합계획도]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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