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은이)는 4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커스텀 주얼리 팔찌 만들기’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해 직접 팔찌를 디자인하고,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완성하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이 주로 체육활동 위주로 실외에서 운영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내 공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섬세함과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가 끝난 후 센터 친구들과 함께 만든 팔찌가 특별한 추억이 됐고, 가족에게 선물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은이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팔찌를 만들며 소소한 성취를 경험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준비반, 진로상담,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센터(☎043-856-7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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