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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소아성장발달센터, 개소 1주년 맞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소아성장발달센터(센터장 유철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병원 2층 을지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아성장발달센터는 지난해 출범 이후, 획일적인 성장 호르몬 처방을 넘어서 연령별,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소아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

센터는 소아청소년과(김주영·이효은 교수), 소아재활의학과(채민지·황상원 교수), 소아정형외과(민재정 교수) 전문의들이 협진 체계를 구축해, 보호자와 아이들이 여러 진료과를 전전하지 않고 한 공간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성조숙증과 저신장증 등 성장 질환의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AI 기반 골연령 판독시스템을 도입하고, 최근에는 소아정형외과 전문의를 추가로 영입해 진료의 전문성과 범위를 더욱 확대하며 병원 내 핵심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철우 센터장은 “의료진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센터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모든 의료진이 사명감을 갖고 진료에 임해온 덕분에 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하용 병원장은 “소아성장발달센터는 아이들의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초밀착 주치의를 지향하며 지난 1년간 뿌리를 내렸다"며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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