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5월 13일, '2025 아침을 여는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를 앙상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세계 무대에서 타악기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박혜지다. 박혜지는 2019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타악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 1위는 물론, 관중상, 청소년 관중상, 야마하 영 아티스트상, 베제로 마림바상 등 총 6개의 특별상을 석권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이후 벨기에, 미국 등 주요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타악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번 무대는 타악기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파가니니의 대표작인 '카프리스 24번'을 마림바로 편곡한 곡으로 문을 연 뒤, 전자음향이 결합된 피에르 조들로프스키의 현대 타악 작품 '타임 앤 머니, 르 큐브'가 이어진다. 또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를 비롯해 박혜지 특유의 감각과 에너지로 풀어내는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대전 시민은 물론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잊지 못할 아침이 될 이번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http://www.daejeon.go.kr/djac)) 또는 042-270-833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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