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동산수목원, ‘미원쌀안주말장터’ 운영… 자연 속 로컬푸드 향연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 미동산수목원이 자연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며 공립수목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미동산수목원,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열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5월 1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동산수목원 방문자센터 앞에서 ‘미원쌀안주말장터’가 운영된다. 본 장터는 미원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미원쌀안주말장터 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농가와 관람객 간의 교류를 촉진한다.

 

이번 주말장터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통해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먹거리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농가에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농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장터에는 미원면 내 10여 개 농가가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미동산수목원은 장터 기간 중 ▲산림과학박물관 민화 특별기획전시(5월) ▲난대식물원·다육식물원 관람 ▲황톳길 체험 ▲버스킹 공연 ▲목재 감성소품 만들기 ▲식물세밀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장터가 도시민에게는 자연 속 힐링과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역 농가에는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수목원이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