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 및 제18차 국제심포지엄에서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 16일부터 1년이다. 심 교수는 그동안 대한류마티스학회 내에서 홍보이사, 국제이사,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류마티스 질환 인식 제고와 환우와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골드링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학회 창립 30주년 및 40주년 기념행사를 주도하며 학회의 위상 강화를 이끌었다. 또한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대한활막염연구회와 대한루푸스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23년 국내 최초로 유치된 국제 루푸스 심포지엄을 4년간 사무총장으로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학회의 국제적 교류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심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료와 연구 환경이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환우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질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회 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문적 수준을 높이고 학회의 대내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981년 창립된 이후 국내 류마티스 질환의 학술 교류 및 치료·예방을 위한 대표 학회로서, 논문 발표와 학술대회 개최, 환우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2026년 10월에는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심포지엄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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