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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사색의 미술관’ 명상 프로그램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대표이사·관장 이갑재)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일반 시민을 위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인 〈Sound Bath: 사색의 미술관〉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과 명상을 결합한 특별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Sound Bath: 사색의 미술관’은 계절의 감각을 주제로 아로마, 오브제 작업, 색채 표현 등 다양한 감각 활동과 함께 싱잉볼과 오션드럼 등 명상 도구를 활용한 사운드 명상을 통해 시민들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감정을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별 테마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봄(5월 28일·6월 25일) : ‘봄의 향기’를 주제로 아로마 오일을 직접 제작하고 싱잉볼 소리와 함께 이완 명상을 진행

▲여름(7월 30일·8월 13일) : ‘여름의 온도’를 주제로 조개 오브제로 만다라를 만들고 오션드럼 소리와 함께 바다 명상 체험

▲가을(9월 24일·10월 29일) : ‘가을의 색’을 주제로 손가락으로 색을 표현하며 내면 감정을 그려보고 정화 명상을 통해 감정 정리

각 회차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이응노미술관 상설전 《이응노, 문자로 엮은 추상》에 대한 도슨트 전시 해설(30분)과 본 프로그램(90분)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미술관 전시장과 야외잔디마당에서 번갈아 진행된다. 8월은 미술관 휴관 일정에 따라 8월 13일(수요일)로 조정된다.

이갑재 관장은 “현대인의 지친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감각적 경험과 명상의 만남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예술로 삶을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회당 정원은 15명으로 제한되며,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www.leeungnomuseum.or.kr](http://www.leeungnomuseum.or.kr))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 참여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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