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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초등생 성장 지원 본격 시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년 바른 성장 지원사업’을 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희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성장 상태를 조기에 진단하고, 필요한 의료적·생활적 조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을지대병원은 대상 학생의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성장판 상태, 골연령, 성장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문 상담을 통해 성장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도 및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진단과 상담을 담당하는 대전을지대병원 소아성장발달센터는 단순한 성장호르몬 처방을 넘어, 소아의 연령과 개인 특성에 맞춘 종합 성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진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소아청소년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정형외과 전문의 간 협진 체계를 통해 원스톱 진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하용 병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 상태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장 관리 방향을 안내하는 데 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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