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과학벨트원안사수추진단장은 12일 낮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과학벨트 원안사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단장은 이날 “과학벨트 수정안의 실체가 이미 드러났음에도 정부와 대전시 새누리당이 이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우리가 투쟁을 통해 이를 저지하고 원안을 사수해야 한다”며 1인 시위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박 단장은 이어 “세종시 수정안 때도 그랬듯이 이제는 충청권이 모두 힘을 모아 충청권을 기만하는 정부와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오늘 저의 1인 시위를 필두로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민주당은 오는 15일 김명경 대전시의원을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6개 지역위원회별로는 아침 출근길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과학벨트 수정안의 부당함을 알리고 원안사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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