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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9월 개막…청년예술가와 세계 정상급 무대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9월 개막…청년예술가와 세계 정상급 무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유망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불멸의 사랑(Immortal Beloved)’을 주제로 총 11개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콘서트는 9월 21일 오후 5시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장한나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202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박수예, 2025 롱티보 콩쿠르 우승자 김세현이 협연자로 참여해 ‘It is Love!’라는 제목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22일부터는 세계 유수 콩쿠르 수상자들과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김태한, 프랑스 첼리스트 에드가 모로, 피아니스트 율리우스 아살, 기타리스트 로라 스노든 등이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

폐막 공연은 9월 27일 오후 5시 아트홀에서 ‘Idee Fixe: Obsession’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장한나의 지휘 아래 에드가 모로와 ‘제1회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오디션’ 우승자가 협연 무대에 오르며, 시민 참여무대 ‘투티(Tutti)’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마스터클래스, 오픈 리허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청중에게 공연 이상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올해 페스티벌은 한층 깊어진 음악적 메시지와 더불어 청년예술가들이 세계 무대에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7월 8일 오후 2시 유료회원 선예매를 시작으로, 9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며, 3·6·9 공연 패키지 할인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 또는 전화(042-270-83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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